코로나항체검사1 코로나 항체 감염자 1440명 중 1명 보유, 집단면역 불가능! 국내 코로나 감염자 1440명 중 단 1명만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3055명을 대상으로 한 1차 항체 조사에서도 단 1명(0.03%)만 항체가 확인되어 1, 2차 검사 항체양성률은 0.04%에 그쳤습니다. 항체는 감염병을 앓고 난 뒤 생기는 일종의 '면역의 증거' 입니다. 항체 형성률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자신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렸다가 회복된 후 항체를 가지게 된 숨은 감염자가 많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항체가 조사는 체내에 생기는 항체를 이용하여 감염 여부를 알아내는 검사입니다. 증상이 없었더라도 코로나에 감염되면 항체가 형성되는 것을 활용, 무증상 확진자를 찾.. 2020.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