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약 포비돈 코로나 만드는법! 총정리

빨간 약이라고 불리는 포비돈 요오드 액이 코로나 바이러스 활동을 짧은 시간에 중단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럼 바로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만드는법 & 사용법

아직 일반인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없지만 포비돈 요오드 용액을 지지하는 전문가와 해당 연구팀이 제안한 방안을 종합해서 포비돈 사용법 그리고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25cc 10% 포비돈 요오드 용액을 준비한 후, 주사기로 5cc를 뽑아, 컵에다 넣고 물을 채워 100cc로 만들면 0.5%의 용액이 됩니다.

이 포비돈 용액으로 15초 동안 입을 헹구거나, 이 포비돈 용액에 면봉을 적셔 코 안에 깊숙하게 묻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스프레이로 만들어서 코에 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자주 사용해야 안전한지는 전문가마다 견해가 다르며, 연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 연구 결과에 의하면 코 안에 뿌리는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가 빠른 시간 내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배양한 바이러스에 0.5% 농도의 포비돈 요오드 용액을 15초간 노출한 결과 70% 알코올을 뿌린 것보다 억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액은 같은 코로나 계열인 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에서 억제 효과가 확인된 바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포비드 요오드 액을 코로나 소독약으로 쓰자는 전문가와, 아직 근거가 부족하다는 전문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빨간약 포비드 요오드는 값이 비교적 싸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서 효과가 확인된다면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코로나 예방 목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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