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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카자동차

신호위반 카메라, 찍히는 기준이 다르다!

by %$@ 2020. 8. 17.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호위반 카메라가 찍히는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호위반 카메라, 찍히는 기준이 다르다!

신호위반 카메라, 찍히는 기준이 다르다!

수많은 자동차들이 걸어 다니는 거리에는 단속카메라가 무수히 많지요. 그 덕분에 우리는 운전을 조심하게 됩니다. 다만, 준수한 행동으로 교차로의 혼잡이 없도록 빨리 지나갔는데, 며칠 뒤 고지서가 날아와서 왜 과태료를 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호위반 카메라와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색 등의 딜레마 존

​흔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건 <황색 불에도 찍히는 걸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필, 자신이 운전하고 있을 때 정지선 앞 불이 주황색으로 바뀌었는데 지나가야 하나? 멈춰야 하나?라고 고민하게 되는 거지요. 그것이 바로 '딜레마 존'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면허를 따기 위해 준비했던 시절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매우 천천히 속도를 내는데 주황 불 보자마자 정지선 앞에 멈췄던 경험이 새록새록 떠오르지 않나요. 외국 기준에서도 안전을 위한 정답입니다. 순간 빨리 지나가고 싶은 마음에 이미 교차로에 진입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속하게 교차로 밖으로 넘어가야 하는 규정도 있지요. 그래서 <신호위반 카메라도 주황 불에는 찍지 않습니다>. 구형은 적색 등이라고 불리는 빨간등으로 바뀐 뒤 3초 뒤에 찍지만, 신형은 상시로 진행한다는 점이 사실입니다.

다만, 주변에 경찰이 있고, 정지선을 통과하지 않았더라면, 무조건 노란불에 정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황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뀔 때 바로 밑을 지나가도 걸리나요?>라는 궁금증도 생기기 마련이실 텐데요. 찍히지 않기 때문에 1~2초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정지선에서 약 1m를 지나면 네모칸의 1차 센서와 교차로 지점에 2차 센서가 있는데, 적색등이 되기 전에 지나가지 않으면 찍히는 기준입니다. 그 시간이 1초 만에 이루어졌으면 신속하게 통과했다는 뜻이기에 고지서 발부되지 않겠죠? 또한, 2번 센서를 밟을 때 속도가 어느 정도 이상 돼도 신호위반 카메라에 보일 수 있으니깐, 액셀을 밟아도 안됩니다.

 

지나간 속도도 잘 모르겠어요..!

게다가 차선마다 찍히는 각도도 다르고, 지역에 따라 기준이 1,2초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맞겠습니다. 혹시나 처음 지나가는 거리이기도 하고, 급하게 지나가버려서 속도도 넘어갔는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다면, 내비게이션이 정확합니다. 타이어 상태에 따라 자동차 계기판의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실제로 더 빨랐는지, 아님 더 느렸는지 모릅니다.

신호등이 아니라, 하단 사각형으로 된 센서가 검지한다는 걸 기억해두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점멸신호가 너무 빨리 깜빡이거나, 아예 깜빡이지도 않으면 신호등 고장을 생각해 보셔야 하는데, 블랙박스 영상으로 이의 신청해서 구제받을 수 있으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신호위반 카메라가 찍히는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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