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경제&시사&사회44

코로나 출입명부 이름 안 써도 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카페, 식당 등에서 작성하는 수기 코로나 출입명부에 앞으로는 이름을 빼고 휴대전화와 주소지 시·군·구만 적게 됩니다. 정부가 코로나 상황에서도 개인정보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다중이용시설 코로나 출입명부 작성 시 이름을 빼도록 할 방침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월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개인정보보호 강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방역 조치 과정에서 개인정보 등 사생활 침해 우려가 지속되자 이번 대책을 마련한 것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수기 코로나 출입명부는 이름을 제외하고 역학조사에 필요한 전화번호와 시·군·구만 적게 하여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번 대책을 관계 당국과 협의하여 추진합니.. 2020. 9. 12.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 중!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로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채를 통해서라도 경기도민에게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역화폐카드 앱을 통해 시군 내에서 20만 원을 사용하면 일정 기간 사용이 가능한 5만 원의 인센티브도 주기로 하였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9월 10일 오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하여 "이번에 1000억 원을 들여서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지원하지만, 이 정도로는 심폐소생 정도만 가능하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또 이 지사는 자영업자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2020. 9. 10.
2차재난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대상 누가 얼마씩? 총정리 노래방, PC방 등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영업 정지를 당한 소상공인에게 2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수도권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이들은 15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집합금지 업종은 전국의 뷔페, PC방,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과 수도권 실내체육시설, 학원, 독서실 등 12개 업종입니다. 집합제한 업종은 수도권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입니다. 그러나 무도장 운영업, 유흥주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긴급지원과 관련해서 '집합금지업종'과 '집합제한업종'은 매출액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4차 추경으로 재난지원금을 받는 이들은 전국 소상공인의 86% 수준 가량이 될 전망입니다. 9월 10일 정부는 7조 8천억원 규모의 4차.. 2020. 9. 10.
통신비 지원 13세 이상 모두 지급! +수정 통신비 2만원 지원 대상, 받는법! 통신비 2만원 지원 대상, 받는법! 정부가 당초 만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지원하기로 했던 통신비 2만원 지원을 만 16~34세와 만 65세 이상에 지급하는 쪽으로 지원대상을 줄였습니다. 외국인도 원칙적으로 통신비 지원 대상에서 제 arecareca.com 정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과 관련하여 13세 이상 모든 국민들에게 월 2만 원의 통신비를 일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9월 9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등 신임 지도부가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에게 통신비를 지원해 위로를 드리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액수가 크지는 않더라도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께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통신비를 지원..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