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업체 총정리!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은 11월 1일부터 15일로, 전년 대비 2배쯤인 1328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올해 코세페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28개 업체가 참여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자율적으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 주체는 지난해부터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바뀌었습니다.

예산은 총 22억 8000만 원이며 9개 유통 협회 및 단체와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주도하며 정부는 행사를 지원합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의 발표에 의하면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전국 17개 지자체가 처음으로 모두 참가합니다.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업체

백화점은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이 참여하여 해외 명품 대전, 쿠폰 이벤트, 특가 기획 등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올해는 면세점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합니다.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대형마트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참여하여 식품, 대형가전, 패션잡화, 가전을 중심으로 최대 50%를 할인합니다.

농협하나로마트와 코스트코도 행사를 진행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 쿠팡, SSG, 위메프 등은 최대 60% 할인과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역직구몰 할인행사를 추진합니다.

2020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편의점 업계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6개사 4만 8000개의 매장이 참여하여 '1+1 행사'와 '50%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패션과 화장품 업계는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자동차 업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도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현대리바트와 한샘 등 가구업체들도 최대 41% 할인을 제공합니다.

카드사들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이하여 무이자 할부를 확대하고 제휴 할인과 포인트 적립 등을 진행합니다.

참가 카드사들은 NH농협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우리카드 등입니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코세페 기간 동안 소득 공제 한도를 30만 원으로 추가 상향합니다.

또한 개별소비세를 5%에서 3.5%로 인하합니다.

전통시장도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합니다.

전통시장은 19개 지역 64개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각 업체별 행사 정보와 카드사 혜택을 미리 확인하시어 알뜰한 연말 쇼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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