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5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확대되는 대상 업종 어디어디? 언제까지? 코로나 2.5단계 연장 확대되는 대상 업종이 어디가 있는지, 기간은 언제까지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오는 6일 까지였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9월 13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전국에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도 2주간 더 연장되어 9월 20일까지 유지됩니다. 다만 지역별 감염 확산 상황 등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가 2단계 적용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 금지,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 시설 12종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 중단 등과 같은 기존의 조치들은 9월 20일 자정까지 유지됩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열고 "전.. 2020. 9. 4.
코로나 지원금 전국 노래방·PC방에 현금 100만원씩 지원! 다른곳도 지원한다! 코로나 긴급지원금 더불어민주당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휴업과 폐업 위기에 내몰린 전국의 PC방과 노래방, 여행사에 모두 총 1040억 원의 긴급지원금을 마련합니다. 3일 머니투데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당정은 9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가지고 2차 재난지원금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및 2021년 예산 미반영 사업을 신규 검토할 방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코로나 피해지원 현황 및 향후계획'에 의하면 당정은 전국 5만 4000여 개의 PC방과 노래방에 '휴업 보상비'로 100만 원씩 현금 지급 및 방역물품 지원으로 541억 원을 책정하였습니다. PC방, 노래방 뿐만 아니라 '여행업 긴급재난지원금(가칭)'을 신설하여 업체당 1000만 원씩 전국 5000개 기업에 현금.. 2020. 9. 3.
코로나 후유증 16가지 총정리, 너무 심각한데? 코로나19는 완치되어도 우리에게 후유증이라는 너무나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뒤에도 다양한 후유증을 겪는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노스브리스톨 NHS 트러스트의 연구팀에 따르면, 브리스톨 사우스미드 병원에서 코로나19가 완치되어 퇴원한 환자 110명 가운데 81명이 후유증을 경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영국 전체로 확대하면, 완치자 가운데 약 50만 명이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는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지 않은 경증 환자에서도 코로나 후유증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무증상 또는 경증 상태로 회복한 27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35%가 피로·기침·미열 등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코로나 후유증을 겪는 비.. 2020. 8. 30.
코로나 증상 발현 순서가 있다! 감기와 무엇이 다를까? 코로나19의 특징 중 하나는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현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웹사이트에는 코로나의 증상으로 11가지가 공식적으로 등록되어있습니다. 미 국립 전염병 연구소에서조차 코로나19처럼 광범위한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본 적이 없다는 분석을 내놓을 정도입니다. 먼저 코로나의 증상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증상으로는 섭씨 37.5도 이상 발열, 기침, 호흡 곤란, 오한, 근육통, 인후통, 두통, 폐렴 등과 함께 후각과 미각의 손실을 주요 코로나 증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4일 브리핑에서 "후각이나 미각 손실은 다른 감염증에서는 보기 어려운 코로나19의 특이적인 증상이어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의 .. 2020. 8. 29.